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 (문단 편집) ==== 난상회담 ==== ||<-3> 멤버별 돈가방 현황 || || 멤버 || 돈가방 || 내용물 || || 유재석 || 꽝가방 || 10원 + 프링글스 || ||<|3> 박명수 || {{{#red 돈가방 A}}} || [[빚|?]] || || 꽝가방 × 2 || 새, 폭탄 || || 모조품 ||<|2> 책, 생수병 || || 정준하 || 모조품 × 3 || || 길 || 꽝가방 || [[파일:무한도전 해골.png|width=30]] || || 정형돈 || 모조품 || 책, 생수병 || || 노홍철 || {{{#blue 돈가방 B}}} || [[상금|?]] || || 하하 || 모조품 || 책, 생수병 || 온종일 뛰어다닌지라 배고팠던 박명수는 제일 먼저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여의도로 오라고 했고, 유재석은 이를 신속히 정형돈에게도 알렸다. 이어서 박명수는 정준하와 하하에게도 여의도행을 권하면서 다른 장소에 있는 노홍철과 길을 제외한 5명이 모이게 되었다. 제일 먼저 도착한 정형돈이 컵라면과 여러 요깃거리를 사놓고 기다리는 사이, 오기로 한 사람들이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했다. 모두 모이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 자연스레 가방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멤버들은 서로의 가방 개수를 세어보다가 가방의 개수가 처음 받은 6개보다 더 늘어나 있음을 알고는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고 그 와중에 박명수는 철저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멤버들의 의심에도 모르쇠로 일관한다.[* 이때 묵묵히 먹고만 있던 박명수의 포커페이스가 일품. 이후 반응을 보면 박명수 본인도 조마조마했을 가능성이 큰데 표정에 변화가 없다. 오죽하면 제작진이 자막으로 '''가히 쇠로 만든 낯가죽'''이라고 했을까.] 처음에는 정준하가 노홍철이 또 사기를 치기 위해 방송국 소품실에서 가짜 가방을 뿌렸다는 헛다리를 짚었지만, 유재석이 말한 대로 노홍철은 길과 연합한 이후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이 전혀 없었던지라 금세 용의선상에서 벗어났다. 위기를 직감한 박명수는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를 대며 슬쩍 벗어나려고 했지만, 휴대폰을 두고 가라는 정형돈에 의해 1차 탈출은 실패했다. 이후 남은 네 명은 박명수가 화장실로 간 뒤에도 계속 알리바이를 추적했는데, 추격전이 시작했을 때 박명수가 훔친 가방은 3개였지만 정작 뺏긴 가방은 유재석, 하하, 정준하, 정형돈에게 뺏긴 4개라는 걸 알게 된다. '''즉 박명수가 훔쳤던 가방과 뺏긴 가방의 개수가 달랐던 것.''' 결국 멤버들의 용의선상에서 노홍철은 완전히 벗어나게 되고, 마침 화장실에서 돌아온 박명수는 자신의 모조품 사기행각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 걸 눈치챘는지 노홍철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전화를 건다. 하지만 박명수가 전화를 건 사이 하하는 나머지 네 명을 불러 노홍철이 가방을 섞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가방을 넣겠나며 박명수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데, 마침 전화를 끝낸 박명수는 이 네 명에게 자신도 좀 껴주라며 왜 그러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형, 형 여기다 혹시 가방 섞었어?"'''라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는데... >'''야 이 미친 놈아, 가방을 어떻게 섞어!''' '''박명수는 유재석의 이 갑작스러운 질문을 들은 순간 당황한 나머지 욕설을 내뱉었고, 이후 또 다른 의문점들이 속속이 풀리며[* 원래 박명수에게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정형돈에게 가방을 빼앗기기 전까지 유재석과 길에게서 빼앗은 2개가 있었고, 정준하와 하하에게 2개, 유재석에게 1개를 빼앗긴 상태였다. 그런데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3개의 가방을 다 뺏겼는데 어떻게 하나를 더 들고 선유도에 왔냐고 의문을 표했고, 박명수는 정형돈에게 훔친 가방이었다고 했지만 정형돈 또한 박명수의 가방을 1개 훔쳤기 때문에 박명수가 훔친 가방(3개)이 빼앗긴 가방(4개)보다 적다는 것이 드러나며 모든 전말이 완전히 들통나 버리고 만다.] 박명수의 모조품 사기행각은 만천하에 들통나고 명수는 단숨에 멱살행을 타게 된다.''' 그러다가 유재석과 정준하가 난데없이 가방을 갖고 아웅다웅하기 시작했는데[* 박명수가 멱살행을 탄 틈을 타서 유재석이 자신의 가방을 정준하의 가방과 바꾸려고 했는데, 그걸 바로 정준하에게 걸려버리며 서로 난장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틈을 노린 박명수는 전속력으로 도망쳤고 하하와 정형돈이 그 뒤를 쫓았고 하하는 박명수의 차에 있던 가방 두 개를 훔쳐 달아나고 정준하와 합류한다. 정형돈은 그대로 박명수의 차에 타게 되는데, 이때 박명수는 같이 차에 탄 정형돈에게 자신이 가짜 가방 6개를 만들었음을 실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